샤넬 레베쥬 쿠션 BD01|마스크 묻어남 방지하는 3가지 비밀

마스크만 쓰면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다 지워지고 묻어나서 속상하시죠? 저도 매일 아침 완벽하게 화장하고 나가도, 점심시간만 되면 마스크 안쪽은 파운데이션 자국으로 얼룩덜룩해지고, 코와 볼 부분은 화장이 지워져 홍조가 그대로 드러나곤 했습니다.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처럼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비싼 돈 주고 산 명품 화장품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샤넬 레베쥬 쿠션처럼 촉촉한 글로우 타입의 쿠션은 마스크 묻어남에 더 취약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죠. 하지만 샤넬 레베쥬 쿠션 BD01을 만나고, 딱 3가지 비밀만 바꿨더니 마스크 속에서도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마스크를 벗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통해 그 비밀을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샤넬 레베쥬 쿠션 BD01 마스크 묻어남 방지 비법 요약

  • 첫째, 쿠션은 소량만, 얇고 균일하게 두드려 발라 밀착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 둘째, 베이스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로 모공을 메우고, 메이크업 후 파우더로 고정하는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셋째, 수정 화장이 필요할 땐 유분기를 먼저 제거하고, 필요한 부위에만 쿠션을 살짝 터치해줘야 합니다.

샤넬 레베쥬 쿠션, 대체 왜 특별할까

샤넬 레베쥬 쿠션의 정식 명칭은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즉 ‘윤광’ 피부 표현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많은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이 인생템으로 꼽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마치 내 피부 본연의 빛인 듯 은은하게 차오르는 수분감과 글로우는 다른 쿠션들이 따라 하기 힘든 샤넬 뷰티만의 강점입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 디자인과 휴대성은 사용하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기존 버전의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커버력과 자외선 차단 지수(SPF 40, PA+++)가 개선되었고, 리필 교체도 가능해져 경제성까지 더했습니다. 신형 퍼프는 물방울 모양으로 바뀌어 눈가나 코 옆 등 좁은 부위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아르마니 투고 쿠션, 입생로랑 쿠션, 디올 쿠션 등 쟁쟁한 명품 화장품 사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피부톤에 완벽한 컬러 찾기

샤넬 레베쥬 쿠션을 구매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색상 선택일 것입니다. 특히 BD01 컬러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쉐이드 중 하나입니다. 샤넬 쿠션의 컬러는 베이스 톤에 따라 나뉩니다. ‘B’는 뉴트럴톤, ‘BR’은 핑크 베이스, ‘BD’는 옐로우 베이스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밝은 톤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BD01은 옐로우 베이스 중 가장 밝은 컬러로, 평소 21호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만 약간의 홍조가 있어 옐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웜톤 피부나, 화사한 피부 표현을 즐기는 쿨톤 피부에게도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보세요.

쉐이드 베이스 추천 피부톤
BD01 옐로우 베이스 (Yellow Base) 17호 또는 밝은 21호 웜톤, 화사한 표현을 원하는 쿨톤
B10 뉴트럴톤 (Neutral Tone) 19-21호, 상아빛의 밝은 피부톤
BR12 핑크 베이스 (Pink Base) 21호, 생기 있는 핑크빛을 선호하는 쿨톤
B20 뉴트럴톤 (Neutral Tone) 21-22호, 가장 자연스러운 21호 피부톤
BD21 옐로우 베이스 (Yellow Base) 21호, 홍조가 있는 웜톤 피부

마스크 묻어남 방지하는 3가지 비밀

이제 본격적으로 샤넬 레베쥬 쿠션을 사용하면서도 마스크에 화장이 묻어나지 않게 하는 3가지 비밀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들은 단순히 덜 묻어나는 것을 넘어,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피부 표현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첫 번째 비밀 얇게, 더 얇게! 밀착력을 높이는 사용법

가장 중요한 핵심은 ‘양 조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쿠션을 여러 번 두껍게 덧바르는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들뜸, 코 끼임, 무너짐의 원인이 됩니다. 샤넬 레베쥬 쿠션은 메쉬망 형태로 되어 있어 양 조절이 용이합니다. 퍼프에 쿠션 내용물을 묻힐 때, 가볍게 한 번만 눌러 소량만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얼굴 전체에 바로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퍼프에 묻은 양으로 최대한 얇고 균일하게 펴 바르는 느낌으로 터치해야 합니다. 볼, 이마, 턱 순서로 넓은 부위부터 시작해 남은 양으로 코나 눈가를 가볍게 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지속력이 높아지고,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커버가 더 필요한 잡티나 홍조 부위에는 전체 메이크업이 끝난 후, 아주 소량만 덜어 한 번 더 가볍게 두드려주면 됩니다.

두 번째 비밀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은 ‘이것’

마스크 묻어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쿠션을 바르기 전후 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스킨케어를 마친 후, 모공 커버 기능이 있는 프라이머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해주세요. 프라이머는 피부의 유분기를 조절하고,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다크닝 현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쿠션을 얇게 바른 후에는 파우더를 사용해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스크가 직접 닿는 코, 광대, 턱 라인을 중심으로 입자가 고운 투명 파우더를 가볍게 쓸어주면, 피부 표면이 보송하게 처리되어 묻어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샤넬 레베쥬 쿠션 특유의 글로우, 즉 윤광은 살리면서도 끈적임 없는 도자기 피부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세 번째 비밀 똑똑한 수정 화장 비법

오후가 되어 유분이 올라오고 화장이 살짝 무너졌을 때, 다급한 마음에 쿠션을 바로 덧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기존의 유분과 파운데이션, 먼지가 뭉치면서 오히려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고 들뜨게 만드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올바른 수정 화장의 첫 단계는 유분 제거입니다. 기름종이나 티슈를 사용해 얼굴의 유분기를 가볍게 눌러 제거해주세요. 그 다음, 미스트를 살짝 뿌려 피부에 수분감을 공급하고, 깨끗한 퍼프나 손가락으로 뭉친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정돈합니다. 마지막으로, 샤넬 레베쥬 쿠션을 아주 소량만 묻혀 수정이 필요한 부위에만 가볍게 터치해주면 아침에 막 화장한 것처럼 깔끔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샤넬 레베쥬 쿠션 BD01, 솔직한 장점과 단점

모든 화장품이 그렇듯, 샤넬 레베쥬 쿠션 역시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의 피부 타입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

  •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 인위적인 물광이 아닌,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윤광을 연출해줍니다.
  • 뛰어난 수분감: 촉촉한 제형으로 건성, 복합성,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 가벼운 발림성: 얇고 가볍게 발려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 40, PA+++로 일상생활에서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줍니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 샤넬 뷰티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는 소장 가치를 높여줍니다.

단점

  • 높은 가격: 명품 화장품인 만큼 정가, 리필 가격 모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백화점, 온라인몰, 면세점 등 구매처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부족한 커버력: 리뉴얼을 통해 개선되었지만, 짙은 잡티나 트러블을 완벽하게 커버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지성 피부에게는 부담: 촉촉한 타입이라 지성 피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유분감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샤넬 레베쥬 쿠션 BD01은 완벽한 커버력보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분, 그리고 건조함 없이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3가지 비밀을 잘 활용한다면, 마스크 속에서도 하루 종일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며 샤넬 레베쥬 쿠션의 진가를 제대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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